대중적이라 가볍다는 불호 있던데 난 이런 그나마 쉅고 대중적인 거도 장르저변 넓혀서 덬들 유입에는 좋아서 보고 나서 넘 만족했어ㅋㅋ
소재도 한국적이고 스토리도 친절해서 세계관을 설명할 필요가 없어
그러면서 익숙하고도 낯선 일본 귀신 나온거도 넘 좋고ㅇㅇ
입문자가 한국 오컬트 영화 뭐보면 됨? 하면 이거 먼저 소개해주고싶어
스필버그가 미지와의 조우 찍고 싶었는데 제작사에서 거절해서 그럼 이거먼저해서 찍었던게 죠스인걸로 기억하거든
좀 다르지만 장재현 감독도 자기 잘하는거 변주해가면서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좋겠다
오컬트 특히 잘만든 오컬트 귀한데 한우물 파주는거 넘 좋다
차기작도 꼭 챙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