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때 둘이 이어지는 과정이 뭔가 부실함 그리고 지루함 솔직히 2시간은 너무 길다
미술대회->갑자기 수능?-> 갑자기 뽀뽀
이것 말고도 전체적으로 넣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지 뚝뚝 끊긴다고 느꼈어
초반에 나가는 사람 있던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은...ㅋㅋ
쓰레기통씬은 신선하고 그림이 예뻤음ㅋㅋ
난 학생보단 성인일 때가 더 개연성 있고 몰입 잘됐음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혼자 오리요리 해보고 할머니 보고싶다 할때 울었음ㅜㅜ
공감가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