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는 그래도 버틸만 했는데 후반부 연출이랑 각본 진짜 구려서 힘들었음. 억지설정 투성이인데 특히 이현우랑 다니엘헤니 스토리는 진짜 총체적 난국. 걍 가볍게 강아지 보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강아지는 걍 유튜브에서 보는 게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