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파 치사량 똥밟았구나...후회하면서 영화봤는데...

 

애견인으로 무지개다리 건너는거 경험한 사람이면 납득할만한 수준의 신파라서...

 

결국 나도 눈물버튼 터짐...ㅋㅋㅋ

 

뭔가 아쉽긴한데 다들 연기잘하시고 (스팅이랑...완다...와와 포함)

 

난 채나랑 탕준상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

 

차장님 본명 와와인거 마지막에 알았고...ㅋㅋㅋ

 

명절용 가족영화로 손색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