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부에 약간 퍼즐 깨는 느낌으로 진행 되는 게 오히려 좀 더 재밌었던 듯ㅋㅋㅋㅋㅋ그리고 액션 씬에서 헨리 카빌이랑 샘 록웰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연출이 좋았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인공 과거랑 정체 나오고 난 이후부터 덜 흥미진진해짐....원래 여주가 요원이었다! 자체는 반전이긴 한데 반전 밝혀진 이후부터는 나올만한 내용이 여주랑 남주랑 같이 악당들 깨부순다!라고 정해진 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헨리 카빌 때문에 보러 간 줄 알았는데 헨리 카빌 분량도 초반에만 반짝 나오다가 뒤에는 거의 안 나와서 후반부 더 아쉽ㅋㅋ큐ㅠㅠㅠ후반부 액션씬이 웃기고 개성있긴 한데 액션 자체는 전반부 기차씬이나 아파트씬이 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