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서 엄마랑 다녀왔는데 우선 엄마가 너무 재밌어 해서 뿌듯했어!
엄마 말로는 처음엔 좀 지루했는데 중반부터 너무 재밌었다고 하더라고
갠적으로는 보는 내내 죠굼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그 유치한 장면들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빵빵 터지기보다는 피식피식 미소짓게 되는 몇몇 구간들이 있었고
이런 감성 좋아하는 친구들한테도 추천했음ㅋㅋㅋㅋ
더쿠 덕분에 시사회도 처음 가보고 엄마도 좋아해서 뿌듯한 하루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