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효과는 확실히 다른 액션영화에 비하면 유모차수준이긴 한데
카메라워킹에 맞춰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션이나
음악 박자에 맞춰서 둥탁둥탁 해주는 게 재밌었어ㅋㅋㅋ
나도 진짜 윌리랑 같이 모험한 거 같은 느낌ㅋㅋㅋ
영화 내용이 윌리의 초긍정빠와로 해피엔딩⭐︎⭐︎⭐︎이라서
보고나니까 뭔가 너무 행복해짐ㅋㅋㅋㅋㅋ
실제로 계속 웃으면서 봤고ㅋㅋㅋㅋ
연말에 개봉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든가
노래가 별로라는 점은 공감하지만
뭔가 전체적으로 영화가 따수워서 더빙으로 2차 하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