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그냥 가감없이 적어봄
나덬은 아직 애견인 아니고 언젠가는 멍멍이 키우고싶어서 애견 관련 책들보며 공부하고 돈 모으는 중인 1인
- 주연들은 다 연기 좋고
조연들도 적절했어 특히 주연중에
윤여정선생님 캐리하셨어 캬..
- 탕준상 이렇게 연기 좋을 줄 몰랐어 담백하고 좋다
- 근데 몇 단역 2번정도 음? 깨는 부분 있더라
멍멍이 배우들이 사람보다 나았음
멍멍이 배우들 모두 연기 넘 잘하고 귀여워서
관객들 다 아웅ㅜㅠㅜ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찐 울음소리 종종 관 여기저기에서 나옴
https://x.com/psyc333/status/1739586482481107124?s=46&t=6RZYGC73CDK_di6rOYvo_Q
약간 이런 분위기ㅋㅋㅋ
- 울어!! 하는 씬들 있어 네ㅠㅠㅠㅠ하고 울었음
- 아역 애기 진짜 예쁜데 좀더 디렉팅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
- 옴니버스 식이라 좀 매끄럽지 않은 전개가 종종 있는데 흐린 눈 할 수 있을 정도야
- 일단 영화가 따뜻해서 좋아 웃긴 부분 많음
(근데 혹시 감독님 나이가 많으셔? 한두군데 아슬아슬한 혹은 때지난 개그를 치시네.. 아님 대본의 문제인가)
- 크레딧에 동물배우들(클로이드,와와,완다)까지 이름 나와서 개귀여워
- 기억에 남는 씬 :
조연 중에 한 배우 있는데 스포라서 배역 이름 안 씀. 나는 첨보는 얼굴인데 그 분이 찢으셨어... 씬 하나 있는데 와 연기로 씬 잡아먹어서 이름 보려고 크레딧 기다렸음
정서인 배우. 이름 기억해야지.
- 노래씬 있음
- (주어없음) 노래씬 대사들으며 솔직히 ㅇㅇㅇ가 노래 훨씬 나은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 제작인가 투자중에 김윤진배우랑 윤제균있던데 그 윤제균감독이랑 관련있나? 그래서 정성화 김고은 나왔나 싶더라
- 메세지를 잘 담긴 했는데... 에잇 일단 따뜻해서 가볍게보기에 나쁘지않아
- 개봉후 만약에 다른 시사회처럼 멍멍이들 그립톡 굿즈 주면 다시 볼 의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