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글에 민첩하게 댓글달고 크레센도 보고 왔어ㅋㅋㅋ
영화 자체는 피아노 콩쿠르 버전 도전 슈퍼모델 or 프로젝트 런웨이st 서바이벌 느낌이어서 익숙하면서 재밌었어ㅎㅎ
내가 평소 궁금했던거는 콩쿠르 같은데서 연주하는 사람들은
피아노 치기전에 어떤 생각하고 칠까 이런거였는데
인터뷰랑 준비 과정을 보면서 피아니스트들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었음
대회 준비하면서 산책도 하고 로데오도 하고ㅋㅋ(혹시 손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음) 탈락하고 나서는 평범하게 휴가 즐기듯이 수영도 하고
이런 모습들 보여줘서 흥미롭고 유익했음ㅋㅋㅋ
암튼 나눔 고마워😍 덕분에 잘보고 TTT도 남아있길래 받았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