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요약하자면
19금 음주가무 여성판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성인영화 판정을 받았는데…(행위만 보면 25?29?금 수준) 난 솔직히 영화에 성관계 있는거 싫어하는 사람임ㅋㅋㅋ근데 편견 있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납득갔어 글고 생각보다 “매우 자주“ 나오고 “대놓고” 나오는 편이라서 그런거 불편하면 보지 마셈(난 경고했다…) 부모님이랑 보지 말아야될 영화 탑1이야… 남친이랑도 보지마… 걍 혼자 보는거 추천…스토리 자체가 성관계랑 뗄수 없음ㅇㅇ근데 또 신기하게 문란한 느낌을 주진 않음 엠마스톤이 연기를 개잘해서 아이같이 순수한 느낌을 받았어
그리고 대사가 어려워서 전달을 하려면 번역이 매우 잘 해야될듯 다들 거의 돌려서 말하고 어려운 단어가 많아 암튼 예술적인거 기괴한거 철학적인거 좋아한다 이러면 매우 추천 근데 또 무겁지도 않아 관객들 한 중간에 대여섯번은 웃음 터진거 같아 연기도 다들 매우매우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