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 보고 남은 커피(거의 못 마심ㅎ) 마시고 있는데 천사덬의 나눔글이 딱 보임. 안 그래도 크레센도 보고 싶었는데 상영시간이 딱 맞아서 바로 볼 수 있었어. 럭키😁
콩쿠르 진행 되는게 생각보다 더 빡세서 참가자들이 힘들겠구나 싶더라고. 그럼에도 이 과정을 통해 본인이 준비한 것 이상을 보여 주는 연주자들에게 박수를👏👏👏
특히 인터뷰할때는 그저 조용조용한 임윤찬이 박력 넘치게 연주 끝냈을때는 가슴이 넘 벅찼는데 우리 관에서는 다같이 박수 쳐서 더 좋았어
천사덬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