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연기하는 사람이지 직업 하나만으로 사회적 존경을 받을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배우라는 호칭만으로도 충분한걸 왜 님까지 붙이는지 모르겠어.. 개인의 차원에서 존중하는 마음으로 님 붙일 수는 있겠다 생각하는데 그게 공식 호칭처럼 붙어버려 뭔가 엄청 성역으로 보고 우러러보는 감성은 진짜 안맞는거같음
잡담 진짜 딴소린데 배우님 배우님 운운하는 감성 나랑 진짜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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