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매체(짱구, 짱구는 못말려)를 화자로 삼아서 극장판마다 플롯이 달라지긴 하지만, 항상 현재(가족)를 예찬하거나 미래 세대(아이들)에 대한 희망으로 끝을 맺는 이야기가 항상 우리같은 청년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감정이 다르다고 봄..
결말부에 짱구가 “아빠 우리 미래가 암울해요?”라고 했을 때, 살짝 눈물났고, 그리고 빌런역을 맡은 청년에게 ”지남아 파이팅!“으로 영화를 끝맺는 게 엄청났음!!
과거 매체(짱구, 짱구는 못말려)를 화자로 삼아서 극장판마다 플롯이 달라지긴 하지만, 항상 현재(가족)를 예찬하거나 미래 세대(아이들)에 대한 희망으로 끝을 맺는 이야기가 항상 우리같은 청년 관객들에게 다가오는 감정이 다르다고 봄..
결말부에 짱구가 “아빠 우리 미래가 암울해요?”라고 했을 때, 살짝 눈물났고, 그리고 빌런역을 맡은 청년에게 ”지남아 파이팅!“으로 영화를 끝맺는 게 엄청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