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까지는 피곤하기도 해서 살짝 정신 놓고 보다가중반부터 해리스양이랑 얘기 하는 거에 울컥하다가엔딩 때 윌리엄스씨가 웃으면서 그네 타는 거 보고사연 있는 여자 됨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만족한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