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마지막까지 슬플 일인가 ㅠㅠㅠㅠ막 울어!!! 하는 씬은 없는데 보는 내내 눈물이 주르륵 나옴감정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효도를 강요하는 영화 ㅠㅠ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소소한 영화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