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오 스노우 - 루시 그레이 얘네 꽤 맛있다...
둘이 서로를 이용해야되는데 구해주고 끌리다가 의심하고 아무튼 이케저케되는 관계성 흥미로워 둘이 확실히 뭐가 있다? 있긴있는데 정말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이라는게,, 본편에서 이미 보장된(저 놈시끼 미래의 독재자 되는걸 아는 상황이니ㅠ) 망사로 시작하고 끝나서 오히려 더 맛있다고ㅠ 서사도 비주얼합도 굳
하여튼 젊스노우 미청년이라 좋았어ㅠㅋㅋ 백금발 벽안 슬랜더 장신미남의 흑화과정이라니 생각보다 더 괜찮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