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도 없이 봤는데
제목이 왜 만분의 일초인지만 알고 가면 될 것 같음
영화속에서는 그 얘기가 아예 안 나오거든...
개인적으로 감정선 섬세하게 잘 그렸고
카메라 앵글이나 구도를 되게 잘 썼다는 생각이 듬
엔딩이 너무 틀에 박히지 않은 형식으로 그려내서
난 엔딩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살짝 벅차면서 눈물도 남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나서 감독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넘 많아서
GV 시사회 응모했다ㅜㅜ
라이브러리 톡도 있는 것 같아서 그것도 예매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