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수위 쌘거 그거 이야기임!
악역들 매력적(?)으로 나오는 경우 있는데 얘는 그거 1도 없이 그냥 인간말종 개쓰레기로 그린거 같음 본체가 아이돌 출신이기도 하고 비쥬얼도 좋아서 그런 느낌?
물론 그 장면들 거북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덬들도 존중함!
주연 둘 사약 먹은 덬 조금 있긴 있었는데 워낙 쓰레기로 보여서 난 못먹었음 물론 여기서도 먹은 덬들도 존중합니당
그리고 초반에 시민이가 한수강한테 너도 그러고 싶지 않잖아? 이런 비슷한 말해서 한수강 잠깐 동공지진 했는데 또 부잣집 도련님의 엇나감 이런 서사 주나 싶었고 마지막에 갱생되고 눈물 흘리면서 피해자랑 친해지는 클리셰 떠올랐는데 한수강ㄱㅅㄲ 구속되는 끝까지 쓰레기여서 뭔가 다행(?)이었음
끝에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영화보고 난 박정우라는 배우 새롭게 담아가게 되어따.. 어디선가 본 얼굴인데 누구지누구지 싶었는데 폴킴 뮤비 나온 배우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