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내 웃으면서 보다가 아득히 심장을 울림 진짜 최고다 마지막 장면도 개오지고.. 감독이랑 결혼하고 싶어진다 진짜 올해의 한국영화임..논란만 없었어도 사람들 더 봤겠지.. 땅을치게 아깝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