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배경이 태평양 전쟁 시기라서..
일본문화 좀 파보면 알겠지만 이시기 다룬 영화 드라마 소설 중에
제대로 된 역사인식 갖고 있는 작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정..말 드물게 일본치고 시각 ㅍㅌㅊ인 것들 있긴한데 그래봐야 가해국가 모에화에서 못 벗어나는 수준이고
심지어 언급하는거 자체가 좃같아서
주인공 할아버지가 알고보니까 3~40년대에 뭐 했다
이런 설정만 나와도 지랄맞아질 정도임
이 시기 자체가 그야말로 일본 창작물의
지뢰밭.. 영화 시작부터 포기하고 구구절절 지랄하네 하면서 보니까
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