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댓글 보고 불편함을 못느낀다는 사람들의 우익에 대한 높은 기준점을 알게 됨
그리고 애초에 이 영화 보고 나서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우익이냐 아니냐를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야
러닝타임 내내 대놓고 욱일기 펼쳐놔야 느껴지나? 하나하나 우익이라고 과장해서 해석하는건 음모론이라니.. 감독이 깔아놓은 설정들을 기반으로 영화를 보게되니까 다분히 하나하나 그렇게 볼 수 밖에 없는거야
영화 후반부 들어서 죽어가는 펠리컨이 와라와라를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하는 장면에서 진짜 기분이 나쁘던데
이 부분이 해석이 좀 여러갈래로 되던데 난 절대 이 대사를 오히려 일본을 돌려 까는거라고 받아들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