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어제부터 문제점 지적하던 영방덬들 미야자키 하야오 팬이라서 개봉날 본거거나 최소 호감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어서 가서 본 비율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홍대병마냥 미야자키 하야오가 마이너한 작가주의 감독이었던거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계 원탑 감독임^^
미야자키 하야오가 항상 전쟁을 싫어한다고 하고 작품 속에 녹여냈던거 모르지 않지
오히려 작품을 다 봤고 좋아했어서 더 불쾌해 왜냐면 여태껏 말해왔던 반전이나 평화가 결국 일본사람의 관점이었을 뿐이었다는게 드러난 것 같아서. 딱 전범국 마인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