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데 소재랑 시대적 배경이 불쾌한 게 아니라
걍 너무 재미가 없고 구려 왜 이따구로 만든건지 모르겠음
지금 감독이 그사람이라 그나마 이런저런 해석나오고 좋게 봐주려는거지
신인감독이었으면 더 혹평 쩔었을듯 ㅋㅋㅋ
나는 미야자키 하야오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지브리 영화에도 애정없는 걍 상머글인데 문화의날이라 본거라
이게 뭐하는 영화야??? 싶었음.. 내 시간... 내 돈.....
할인받아서 봤는데도 아까워.... 탕후루나 사먹을걸..
보는 내내 할배 감 다 뒤졌네 싶더라..
하울 뭐 이런거 좋아하진 않아도
걔네는 내용은 있었거든.. 그어살은 내용이 없음
그냥 보여주고싶은 장면장면 꼴라주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