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브리,미야자키 하야오가 전쟁 해야한다! 이랬던건 아니지만.. 일단 일본인이니까 당사자입장이잖아? 근데 항상 선인처럼 멀리서 떨어져서 보는 느낌임 이번 그어살도 그렇고.. 전쟁은 어리석은 짓이고 우리편상대편 상관없이 모두에게 상실의 슬픔과 많은 피해를 준다 전쟁하지말고 평화를 찾자는 반전주의, 평화를 일본인이 말하는데.. 이걸 모두 거짓이고 위선이다!라고는 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근데 한국인이니까 일본은 아직도 책임이나 공식적인 사과, 반성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 무슨 자격으로 그런말을 하냐 이런 반응은 나올수있다고 생각함
메세지를 보는 관객하고 메세지와 그 메세지를 전달하는 주체까지 같이 보는 관객하고 입장차가 있는 느낌.. 누가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차이점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