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저쪽에선 좌파라 욕먹는 작가다, 반전주의라 역사관은 괜찮다 얘기 하는거 그런갑다 했었음
그러다 바람이 분다 나오면서 좀 욕먹었던건 아는데
이번 영화로 결국 일본인이 하는 반전주의는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처럼 얄팍하고 절대 그 참상을 모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되는 부분이 많이 보였음 나에겐 ㅋㅋ..
그냥 어 전쟁으로 일본국민도 힘들었어(퇴비 만들던 본국 아이들) / 어 부유했던 나도 가족을 잃음(군수품공장장 아들인 주인공) 그니까 다 과거로 묻고 피스풀하게 화해하자~
딱 이정도의 얄팍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