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나올때는 설정이랑 일부 장면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감독이 그시대 태어난 사람이라서 이렇게 살았구나, 결말이 뭔가 전형적인 일본인 사고방식이네 이러면서 나왔거든...(결말은 나도 불호임)
일부 대사들이 좋았던 부분이 있어서 그거 보고 나쁘지 않게 감상했는데(내가 멍청했음) 후기들이랑 내가 놓친 부분 곱씹어보니까 전형적인 피코질이고 내가 거기에 일부 공감하고 감동 받았다는(?)게 너무 기분 나쁘고 창피해ㅋㅋㅋ
이런 영화에 만원 넘게 쓴것도 시간 버린것도 짜증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