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관을 꼭 갈거다! 하는 사람들에게 ⬇️
돌비 : 색감 괜춘 but 사운드적 메리트 거의 0에 수렴 (흠 돌비 느낌 나네 했던 장면 최대로 잡아도 5개 미만, 2초도 안돼서 지나감)
-> mx도 메리트 0에 수렴할듯. 문날이나 쿠폰으로 싸게 볼 수 있고+집 코앞이 mx다! 하면 mx가 화면이 밝으니까 그거 생각해서 갈만하다고는 생각.
결론 : 돌비 - 원정 갈 가치 없음
아맥 : 큰 화면으로 보고 싶으면 가도 괜춘하다 생각
but 생돈 다 주고 가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것임
아맥 메리트도 0에 수렴할 것이라 예상 (용아맥 최애 자리 이틀 더 예매해놨었는데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취소함)
결론 : 아맥 - 난 큰 화면이 세상에서 젤 좋아! 하는 사람 외에는 메리트 없음
컬러리움 : 애니메이션이고 색이 다양하기에 특별관을 굳이 볼거면 컬러리움을 가장 추천
but 원정 갈 정도는 아니라 생각
편도 30분 내외 거리면 괜춘할듯
난 지브리 광팬임! 이 사람 작품 다 엄청 좋아하고 난해한 작품이라도 해석하고 즐길 수 있음! -> 가고 싶은 특별관 가십쇼
그외 -> 쿠폰, 문화의날 등등 할인 먹여서 일반관에서 한번 보는 것으로 족하다
but 화면 밝기가 괜찮은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 (물론 스크린, 사운드 둘 다 좋은 관이면 제일 좋겠지만 둘 중 하나 고르라면 화면 위주)
그렇게 해보고 만족스러우면 그때 n차로 특별관을 찾아가십쇼
나 평소에 일반관 혐오자 수준으로 특별관만 다니는데 이 영화는 영덕질 시작 후 처음으로 특별관에서 안봐도 되겠는데…? 싶었던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