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개징그러운 아저씨 나왔을때 정신승리했든말야 왜가리인간 남주가 전승받는거겠지...설마 온갖곳에 도배된 아저씨 얼굴 내가 받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난거 아니겠지 했는데 암것도 아니고 그냥 남주의 친구가 듀ㅏㅆ네... 아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진짜 왜가리인간 혈통이 있어서 남주가 외가로 내려와서 각성한단 스토리였음 김찌 맛집이었을듯 이거 진짜 뭐임...도대체가....시바 갑자기 존나 far far far away 할아버지가 핏덩이같은 자기 손주한테 세계의 흥망을 맡기려는것도 맘에 안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만화에 그런거 좀 있거든 과거나 미래에 가서 죽은 자기 엄마랑 이어지는 이야기....아주 가끔씩...암튼 없는 이야기 소재는 아니어서 존나 긴장하면서 봤다고 ..그래도 모자간의 사랑으로 끝나서 다행인데....
문제는 나츠코 이모가 도대체 왜 갑자기 저짝 세계로 가서 아이낳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1도 안간단거임....
그냥.....생각하기를 포기한 영화
요소요소만 보면 걍 먼가 나쁘진않은데 참....도대체 뭔 이야기단가 싶어ㅜㅜ암튼....
암튼~~~ 오티 진짜 누구 줄수 있을듯ㅋㅋㅋㅋㅋㅋ 아오틴 아깝고 퍼스터ㅠ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