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계 제일의 재즈 플러이어...
재즈로 세계 1등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설정부터 불호였음
근데 또 음악은 좋아서 어 좀 좋은데? 하다가도
그놈의 십대 천재에 집착하는 일본 특유의 감성 진짜 별로다....하다가
그래도 성장하는 청춘이야기는 안좋아할 수 없지 하다가
연주만 시작하면 딴 사람이 되는 작화....누구세요?;;;
그치만 음악은 너무 좋은데? 어 연출도 괜찮..? 하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요리왕 비룡 스타일 연출ㅋㅋㅋㅠㅠ
제일 불호는 유키노리 손 아작낸거
스토리 전개를 위해 불행서사 몰아주는 전개라니
유키노리 인생 너무 불쌍하고 뭘 이렇게까지 하지? 싶어서
눈물도 안나고 빡침
근데 또 생각보다 막 신파는 아니구나 쿨하네.. 싶다가도
자꾸 눈물콧물 흘리는 관객들 잡아주는거 보고 아 아닌가;
진짜 호 불호 호 불호 계속 왔다갔다 어 좋은데? 엥 아니 구리다.. 이거의 반복... ㅎㅎ ㅠㅠ
잘 보긴 했고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마찬가지로 불호요소도 가득했던 신기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