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찐사? 이런건 쓰고싶지 않음
호르몬이 분비됐는가 o
마음이 동했는가 o
이런식으로 사랑이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오일머니 있어서, 삼촌이 부추겨서
돈이 탐나서 이런 이유도 다 포함해서 사랑했고
나중에는 자기의 사랑한단 말에 자기자신이 넘어간 느낌이었음
나는 몰리를 사랑하니깐.. 다만 이걸 로맨스장르에서 말하는 찐사 이런걸로 말하는건 좀 거부감들고ㅋㅋ 그렇다기에 어니스트는 첫고백부터 돈만큼 이라고 돈사랑을 외쳤고 몰리의 친족살인에서 머뭇거림조차 없었고 자매를 죽이고와서도 뭔가 심리적 고뇌 죄책감이 없었고
진정제 라는 독극물 역시 독인걸 알면서 놨고..
호르몬 도는 사랑이라면 사랑이지만 애초에 찐사라는걸 할수없는 인물이라 생각했음 어니스트는 돈을 넘 사랑하고 그 과정에 몰리가 있던거 같음ㅋㅋㅋ 몰리에게 돈이 없었다면 어니스트가 그녀에게 접근했겠는가? 하면 절대 노.. 감독님이 썸타고 만나고 결혼하고를 너무 잘그려서 너무 좋은것과 별개로 그럴듯한 로맨스처럼 보인다는 것의 함정 이런 느낌 이었음ㅋㅋ 그걸 의도한거 같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