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항상 웃으며 피아노 치던 누나, 처음으로 전단지 받아준 코끝 빨간 회사원, 드럼이 성장하는 모습 보러 온다던 관객, 싸인 거절 당했던 두부집 사장님, 연습 장소 빌려준 재즈바 사장님까지 하나하나 보여주는데 나 왜 눈물나냐고ㅠㅠㅠㅠ
어릴때 항상 웃으며 피아노 치던 누나, 처음으로 전단지 받아준 코끝 빨간 회사원, 드럼이 성장하는 모습 보러 온다던 관객, 싸인 거절 당했던 두부집 사장님, 연습 장소 빌려준 재즈바 사장님까지 하나하나 보여주는데 나 왜 눈물나냐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