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배급사에선 거미집 팬덤명을 거미단(?)으로 밀고 있는거 같더라고
약간 나만 호인거 아니지?! 같이 좋아하쟈!! 하고 싶어서 쓴글 맞음
진짜 포스터...이름... 처럼 심오하거나 난해하거나 공포물 아니고
영화를 다시 찍으려는 사람들의 우당탕탕 소동극이라 너무 좋았음
갠적으론 추석개봉영화 및 곧 개봉할 영화 시사로 봤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웃었음ㅋㅋㅋㅋㅋ
창작 경험이 있으면 확실히 김열감독한테 더 몰입할 수 있을 거 같음
박찬욱 감독님의 더 나은 내가 되려고 하는 몸부림 그 잡채
미도한테는 미친 덕후를 봐서 웃겼곸ㅋㅋㅋㅋ
약간 거미집 호인 덬들이랑 단관하면서 빵빵 웃고 싶단 생각도 해봤어ㅋㅋㅋㅋn차 해보니까 관 분위기를 타긴타서 ㅠ
무튼 거미단(?)들이랑 이 영화가 가늘고 길게 극장에 걸려 있어서
50만 더 나아가 끈질긴 중꺽마 중꺽그마로 100만 까지 갔음 좋겠다 ㅎㅎ
그럼 뭔가 김지운 감독님이 찐거미집 주실 수도 있을꺼만 같은ㅋㅋㅋㅋㅋㅋ
개봉 전 인터뷰에서 잘되면 찐거미집 내실 수 있다 하신거 본 기억 있어서
무튼 마음을 열고 거미집 많이 봐주라!!
관계자 아니구 그저 거미단 1인이 끄적여 봤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