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코코에서 나오는 빌런 ㅋㅋ
그 빌런이 영화로 자기가 한 범죄를 그대로 보여주잖아
처음에는 왜 그런걸까 계속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나도 그런것같더라고 ㅋㅋ 고해성사의 욕구랄까...
이 영화 초반에 고해성사하는 방? 같은게 나와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사실 감독의 거대한 고해성사였던거였다... 후반에 소름돋았어 ㅋㅋㅋ
나는 너무 재밌었고 추석에 안 맞는영화라는것도 공감 ㅋㅋㅋ 권선징악같은게 전혀 아니니까 ㅋㅋㅋ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 영덬이라면 꼭 보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