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기빨려서 또보겠나 했는데 자꾸 생각남볼수록 설정이나 짜임새가 생각보다 더 좋다고 느낌그리고 엔딩이 진짜 콘유스럽게 뽑혀서 만족스러운게그 톤과 결은 가져가면서 조금의 희망은 주고 메세지는 확실히 전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