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강제규 감독이라 좀 올드하지않을까했는데생각보다 담백했음. 옆에 엄마는 눈물나오는 부분은 우시고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을영화 팝콘 쿠폰있어서 카라멜 팝콘 먹었는데롯시 팝콘 너무 눅눅해 반먹다 버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