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빙의는 아니고 여주 산후우울증+직장 잃으면서 오는 스트레스+완벽한 가족에 대한 강박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이선균 몽유병까지는 맞는데
강아지 죽인 게 이선균은 맞는걸까? 실수로 그랬을 것 같음 혹은 정유미가 했거나
오줌싼 것도 뭔가 여주가 망상으로 과장했을 것 같은 느낌...
결국 다 정유미 시점이잖아
어디까지가 이선균이 실제 한거고
어디부터가 여주 망상인지 모르겠음
빙의는 아니라고 생각한 게 마지막 이선균 표정이ㅋㅋㅋ ㅅㅂ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런 느낌이어섴ㅋㅋ
할배 흉내내던 적도 많았고 거기에 배우 직업도 있고?
영화 짧고 굵게 잘 치고 나간 느낌임 난 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