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많이 해서 생각보다 더 될줄 이러던데
일단 프렌차이즈 아닌 해영 자체도 300만이 그렇게 쉬운게 아닐뿐더러
거기서 좁혀 3시간 러닝타임이면(좀더 좁혀도) 한 5개나 되나 모르겠고
전기영화중엔 이 숫자 근처에도 온 영화가 없어
스필버그나 스콜세지 같은 역대급 거장들도 전기 영화 100만 못찍었는데
영화 내용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오락성이 높은편이 아닌데도
난 이 영화를 300만명이나 본게 오히려 신기함...
진짜 놀란 티켓파워만 다시 한번 실감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