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랑 비공식작전 2개가 흥행에 가장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밀수는 본전을 충분히 뽑았는데반해
비공식작전은 힘한번 못써보고 바로 주저앉음
내용이 어려웠던 것도 아니고 가볍게 볼만한 좋은 영화였는데
왜 망했는지 참 알수가 없다
콘크리트는 괜찮게 만들었고 본전도 뽑을 것 같으니 된거고
더문은 망할만해서 망한거니 안타까울 것도 없고
의외로 오펜하이머가 지금 힘을 못 쓰는 상황에서 달짝이 잘 나갈 것 같다
비공식작전은 차라리 지금 개봉했었으면 더 나았을텐데
어차피 결과론적인 얘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