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평소엔 gh열 선호하고 f열도 잘 앉을 정도로 앞자리 선호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을줄 몰랐다 황홀하게 보고왔음 특히 풀아맥비 나올때 쏟아지는거 같았어.
k열 예전에 딱 한번 앉아보고 다른자리 더 좋아서 그뒤로 시도안했는데 오펜하이머같은 영화에는 jk열 좋은거같음.
특히 폭발씬 같은 화면이나 세포분열 나타내는 그런 장면(뭐라하니 이걸) 별의죽음 같은 씬은 넋놓고 보게되더라
첫눈을 f열에서 해서 조금 어지러웠는데 오늘은 시선 어디로 옮겨야 할지 불편함 없이 진짜 집중해서 잘 봤음
양도덬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