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가 그 와중에도 진 보러 갔다는게 다른사람도 아닌 아내 앞에서 읽히면서
카메라 도니까 오펜하이머가 청문회에서 벌거벗고 있고
진은 키티를 향해 두눈 똑바로 뜨고 오펜하이머 위에서 섹스하고있고
오펜하이머가 느끼는 모멸감, 키티가 느끼는 모멸감 두 감정이 각자의 방법으로 읽혀지는데 그게 그 직전 누드씬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도 상황에서의 괴리감이랑 얽혀서 입틀막하고 봤음
카메라 도니까 오펜하이머가 청문회에서 벌거벗고 있고
진은 키티를 향해 두눈 똑바로 뜨고 오펜하이머 위에서 섹스하고있고
오펜하이머가 느끼는 모멸감, 키티가 느끼는 모멸감 두 감정이 각자의 방법으로 읽혀지는데 그게 그 직전 누드씬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도 상황에서의 괴리감이랑 얽혀서 입틀막하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