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장 아들 죽어서 돌아와서 지랄하니까 받아먹기만 한 인간이라고 뭐라 하잖아
거서 난 갤포스 1L를 잠시 마신 기분
부녀회장도 남이 목숨걸고 구해온 보급품 갖고 내부서 지가 권력휘두르고 유세부리잖어
그렇게 아들이 안타까움 본인이 아들은 안에 두고 구해와야지
명화같은 정의로움 따지는 캐가 영화서는 필수고 그게 인간의 선을 나타내서 집어넣는건 이해가지만
나는 걔의 말이 너무 모순적으로 느껴져서 싫음ㅋㅋㅋ
걔가 외치는 선과 정의를 갖고 남한테 비난을 할거면 본인이 나가서 그 아수라장서 시체 밟고 뒤져가며 먹을거 찾아오는 일을 하고있단 전제임
남이 구해오는거 얌전히 받아만 먹으면서 할 소린 아니란거
자기 할 몫을 했다는거도 보급품을 배급받을 양의 일을 했단거지 걔가 직접적으로 보급품 구해 온거 아니잖아
재난상황서 물과 음식이 1순위 중요인데 그 보급품 구해오는거에서 걔가 무슨 도움을 줬어 없잖아 도움준거는 남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