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생각한거랑 다른영화라 놀랐고
3시간동안 대사를 흡입하느라 시간가는지 모르고 보긴함...
심지어 잠많이 못자고 8시 조조본거였는데도 맨정신으로 완주 (남돌비)
일단 놀란 영화 나오면 용아맥 최소 3번에서 10번도 넘게 봐왔는데
이번에는 남돌비 - 용아맥 2번으로 끝날거 같은느낌?...
사실 용아맥 눈뽕맛에 계속 가서 보긴했는데
이번엔 3시간+대사량이 넘 많은부분땜에 n차 횟수를 늘리진 못할거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장면은
갑작스럽게 들이미는 살색장면들이 엄청 놀랐음
뭔가 R등급이라 각오는 했지만 생각보다 강했다고
사실 러브리스라는 아트영화 이게 15세?????
이러면서 본거랑 비슷한 느낌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