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상황에서 각각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보여준 영화같아. 같은 걸 봐도 누군가에게는 악인으로 누군가에겐 정당함으로, 누군가에겐 민폐로 누군가에겐 강인한 정의로움으로 보이는게 흥미로워.
대놓고 인물을 명확하게 설정했고, 보고 이야기 나누라고 던져주는 잘 만들어진 영화같아 ㅎㅎㅎ 배우들도 많은 얘기 나눌 수 있는 영화를 강조하시더라고
개개인의 성격에 대한 과거 서사 정보가 좀 얕은게 살짝 불친절해서 아쉬웠지만 대체적으로 넘 좋았어
극한의 상황에서 각각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보여준 영화같아. 같은 걸 봐도 누군가에게는 악인으로 누군가에겐 정당함으로, 누군가에겐 민폐로 누군가에겐 강인한 정의로움으로 보이는게 흥미로워.
대놓고 인물을 명확하게 설정했고, 보고 이야기 나누라고 던져주는 잘 만들어진 영화같아 ㅎㅎㅎ 배우들도 많은 얘기 나눌 수 있는 영화를 강조하시더라고
개개인의 성격에 대한 과거 서사 정보가 좀 얕은게 살짝 불친절해서 아쉬웠지만 대체적으로 넘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