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이 한참 뒤로 묻혀가지고 댓글 달아줬던 덬(들)이 못볼까봐 새 글로 쓰는데 혹시 이렇게 쓰는거 안되면 꼭 말해줘ㅠㅠ
영화 시작 30분 전까지도 내 자리 없어가지고 진짜 스타벅스에서 죽치고 앉아서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눈물날 뻔했는데 극적으로 중블 취소표 잡아서 보고 집에 왔어ㅠㅠ
어떤 천사덬이 사블도 괜찮으면 일요일꺼 풀어준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나 오늘 보고 왔다!!!!!!!!!!!!!!! 마음만으로도 너무 고마웠어 🥹
오랜만에 보니까(이번년도 초 재개봉 때 못봤거든ㅠㅠ 작년이 마지막) 진짜 시작하자마자 너무너무 꿈 같고 눈물 계속 나가지고 눈물콧물 참느라 힘들었지 뭐야
취켓 성공하라고 응원해준 덬들 모두 고마워!!!!!!!!!!!!
덬들도 티켓팅 전부 성공하고 행복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