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마다 눈깔 돌아가는 장면들이 있음퓨즈끊거나 잠깐 선을 넘는그런거 보고 이사람이 마냥 '선'은 아니구나 이기심도 있구나 이런맘에 들게 하는 영화인게 신선했음영탁도 악이 아닌게 누구보다 앞장서서 아파트와 사람들을 지키려했던것도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