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인 죽이고 자기가 집주인 행세하는거 전혀 몰랐음..초반에도 몇호사냐고 물어봤을때 걍 소심해서 못말하고 뭐 대충 그런건줄...!이름 특이하게 쓰는것도 그냥 특이하게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구나 이러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