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람들이 걱정했던 말이 뭔지도 알겠어 ㅠㅜ
이게 디스토피아면 뭔가 아파트가 무너지기전부터?
싱크홀이 뭐 여기저기 생기면서 아파트에 균열이 생긴다던가 이런
이야기가 찬찬히 진행될꺼라고 생각했을것같은데
첨부터 그 이후 이야기 부터 시작되니까
당황스러웠을것도같아
그리고 박보영캐는 호불호 많다고 들었는데
난 괜찮았어
물론 그 캐릭은 그렇게 진실을 터트려서
일이 그렇게됐고 남편을 잃은거에 대해서 후회할까
그건 좀 궁금하더라
아 이병헌 김선영 연기 진짜 말모말모임
후반부에 박수칠뻔..!ㅠㅠ 연기파티임
날도 안좋고 평도 꽤 갈리길래 고민햤는데
보길 잘했음 아맥에서 2차 하고 싶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