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마랑 시나리오카드 받았어.

관람권을 조조로 쓰기가 좀 아까웠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난 약간 이런 버디물 + 소소한 개그가 취향에 맞나봐.

글고 아무리 80년대라지만 안기부가 온갖 부서 머리위에 있네.

권력이런게 참 무섭다…

아니 근디 이게 무슨 일이야.

보고 나오니까 퍼슬덩, 탑건 컬러리움 열려있네…?

일단 퍼슬덩 예매 갈김. 탑건은 다른거랑 시간 겹쳐서 돌비만 봐야할 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