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덬 드디어 첫눈하고 왔다! 나는 자막판 먼저 봤어 근일내로 일어더빙도 보러 갈거야ㅎㅎ
개봉일이 늦는다는 이유로 이 좋은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다니 싶었다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이야기가 잔잔했지만 집중하기 좋았어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너무 오랜만...
근데 보는 내내 한국에 있는 엄마 생각도 나고 그래서 자꾸 웨이드 됨ㅠㅠ...
이제 영방 연어질도 가능하다! 스포 피해다닌 보람 매우 있었다...모르는 뇌로 보러가서 너무너무 만족했어
그리고 그래픽 진심 완전 최고 눈이 축복받고 온 기분임
굿즈는 내가 갔던 토호가 좀 작은편이어서 다 있던건 아니었구...그래도 사고싶던건 다 있어서 다행이었음!
팜플렛이랑 엽서4장 세트랑 아크스타!
팜플렛 뒷면도 넘 예쁘더라...ㅠㅠ
아크스타 원래 따로따로인데 둘다 사서 같이 세우라고 아예 공식이 설명서도 써놨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