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가 걍 끝내겠다고했을때 설경구가 이성민때 일 고백하는거..그걸듣고 왜 다시살겠다고한건지 그 감정선자체가 이해가안되는느낌?왜 그걸듣고 다들 우는지도모르겠고..?특히 관계자들은 화를내야하는상황인데 이게 감동코드로가도되나?왜 저기에서 눈물이?이런생각이 계속들었고 거기쯤부터 후반까지 계속 불호였던거같음..난 뒤에 한시간만 좀 쳐냈어도 훨씬 좋았을거같아 이미 개봉한영화 어쩔수없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아쉽다 좋은부분도 꽤있었는디 하 더문은 블시안했나..